곡돌사신(曲突徙薪) 뜻·유래·예문

 곡돌사신(曲突徙薪)은 굴뚝을 구부리고 장작을 옮겨 화재를 예방한다는 뜻으로, 위험을 미리 막는 지혜를 강조하는 고사성어입니다.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지기 전에 대비하는 태도를 상징하며,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 한자 풀이: 曲(굽을 곡) + 突(굴뚝 돌) + 徙(옮길 사) + 薪(섶 신, 장작)

  • 직역: 굴뚝을 구부리고 장작을 옮긴다.

  • 의미: 화재가 나기 전에 굴뚝을 고치고 장작을 치워 미리 위험을 예방한다는 뜻.

  • 비유적 의미: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대비하는 태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





유래

  • 중국 한나라 때의 고사에서 비롯됨.

  • 어떤 집에 손님이 모였는데, 굴뚝이 곧 불이 날 듯 위험한 상태였음.

  • 한 사람이 “굴뚝을 구부리고 장작을 옮겨 놓아야 화재를 막을 수 있다”고 충고했으나, 집주인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김.

  • 실제로 불이 나자 충고한 사람의 말이 옳았음을 깨닫고, 뒤늦게 감사했지만 이미 피해가 발생한 뒤였음.

  • 이 일화에서 곡돌사신이라는 성어가 생겨났습니다.


예문

  • “큰 사고를 막으려면 곡돌사신의 지혜가 필요하다.”

  • “안전 점검은 곡돌사신과 같은 예방 조치다.”

  • “그는 곡돌사신의 태도로 문제를 미리 해결했다.”


현대적 의미

  • 안전 관리: 화재 예방, 산업 안전, 교통 안전 등에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

  • 정책·행정: 사회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책을 마련하는 태도.

  • 개인 생활: 건강 관리, 재정 관리 등에서 미리 대비하는 습관.


비슷한 사자성어

  • 사전예방: 미리 막아 피해를 줄임.

  • 위기관리: 위험 상황을 대비하고 대응하는 태도.

  • 유비무환: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


곡돌사신은 위험을 미리 막는 예방의 지혜를 담은 성어로, 오늘날에도 안전 관리와 문제 해결의 기본 원칙으로 적용됩니다. 작은 불씨를 방치하지 않고 미리 대비하는 태도가 개인과 사회 모두를 지키는 길임을 알려줍니다.